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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문법

R에서 문자형 데이터를 숫자형으로 바꾸는 방법(is.numeric, is.character, mode, as.numeric 함수)

R에서 데이터 유형을 확인하고 잘못 인식된 데이터 유형을 바꾸는 함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mode is.numeric, is.character, is.logical, as.numeric, as.character, as.logical 입니다.

 

 데이터 유형 확인하는 함수 : mode

 

R에서 데이터 유형을 확인하는 함수로 mode() 함수를 사용합니다.

 

# 1. 데이터 유형 확인하는 함수 : mode

a <- c(1,2,3)
a
mode(a)      # a가 어떤 데이터 유형인지 확인

b <- c("손흥민", "BTS")
b
mode(b)

d <- c(T,F)
d
mode(d)

 

a라는 변수에 숫자 1,2,3을 할당한 뒤 mode함수를 통해 a가 어떤 유형으로 인식되었는지 확인해봅니다.

R은 "numeric" 이라는 결과값을 출력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b에는 문자형 데이터를 d에는 논리형 데이터를 넣고 실행한 뒤 mode함수를 통해 데이터 유형을 살펴보세요.

 

 

데이터의 유형을 물어보는 함수 : is.numeric(), is.character(), is.logical()

 

mode함수는 데이터의 유형을 확인하는 함수라면 is.numeric(), is.character(), is.logical() 함수는 데이터의 유형을 R에게 물어봄으로써 논리값으로 출력을 받는 함수입니다..

 

# 2. R에게 데이터 유형 물어보기
# is.numeric(), is.character(), is.logical()

is.numeric(a)
is.numeric(b)
is.numeric(d)

is.character(a)
is.character(b)
is.character(d)

is.logical(a)
is.logical(b)
is.logical(d)

 

a는 숫자형, b는 문자형, d는 논리형 데이터이기 때문에 is.numeric함수를 이용해서 a, b, d가 숫자형 데이터인지 물어본다면 a는 TRUE, b와 d는 FALSE를 출력할겁니다. is.character, is.logical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문자형 데이터인지, 논리형 데이터인지 물어보는 함수입니다.

 

 

R에서 데이터 유형을 바꾸는 함수 : as.numeric(), as.character(), as.logical() 

 

이렇게 R에서 데이터 유형을 파악한 후 잘못 인식된 데이터가 있다면 데이터의 유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as.numeric, as.character, as.logical 함수를 사용해서 말이죠.

 

# 3. 데이터 유형 바꾸기

a
a2 <- as.character(a)
a2
mode(a)
mode(a2)

 

as.character함수를 통해 기존 숫자형 데이터인 a라는 변수를 문자형으로 바꿔보았습니다. mode를 통해 기존 a 변수와 a2 변수의 데이터 유형을 살펴본 결과 a는 숫자형 데이터로 a2는 문자형 데이터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as.numeric, as.logical 함수를 쓰면 해당 데이터 유형으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 R에서 데이터를 불러왔다면 항상 mode함수를 먼저 사용하여 현재 내가 불러온 변수들의 데이터 유형을 파악하고 분석에 들어가야합니다. 숫자형 변수, 범주형 변수, 문자형 변수별로 각각 분석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R에서 데이터 유형 알아보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